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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성 위축성 말단 피부염 (Acrodermatitis Chronica Atrophic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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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주성 홍반 (Erythema Migrans)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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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농가진 (Impet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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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절성 홍반 (Erythema Nodosum)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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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표적 병변 (Target Le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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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성 홍반(Erythema Migrans, EM)은 라임병의 원인균인 보렐리아균이 진드기에 물린 부위의 피부 속으로 침투하여 증식하고 확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국소 감염 및 염증 반응의 결과물입니다. 참진드기가 사람의 피부에 붙어 피를 빨 때, 균이 진드기의 침샘을 통해 피부의 진피층으로 유입되고 피부 조직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보렐리아균은 물린 부위에서 국소적으로 증식하며 주변의 피부 조직을 따라 바깥쪽으로 퍼져나갑니다. 이때 사람의 선천 면역 체계가 활성화되어 이에 대한 방어 반응으로 염증세포들이 균이 활발하게 퍼져나가고 있는 피부 영역의 혈관 주변으로 모여들어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방출, 주변 혈관 확장에 의한 홍반을 형성합니다. 발진이 나타나는 시기는 진드기에 물린 후 평균 7일 정도이며, 종종 나타나는 과녁(Bull's-eye) 모양은 발진이 처음 시작되었던 중심부는 면역 반응에 의해 균이 제거되고 염증이 가라앉아 붉은 기가 옅어지는 반면, 균이 활발하게 확산하는 가장자리에서 가장 강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 붉은 테를 형성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