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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 가을철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중 가장 많은 발생 빈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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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을에만 발생한다.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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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oxycycline 또는 Azithromycin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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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산부에게는 Azithromycin 을 투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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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급 법정감염병으로, 환자 및 의사 환자 (추정 환자)는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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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0월 현재 (42주)까지 쯔쯔가무시증 1,044건, 신증후군출혈열 243건,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164건, 레토스피라증 35건 순으로 발생하였다.
2. 진드기 종에 따라 봄에도 감염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활순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가을에 집중하여 발생하지만, 전국적인 분포를 나타내는 대잎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봄∙가을에도 발생한다. 따라서, 지역∙시기와 관계없이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후 감기증상이나 가피가 발견되면 쯔쯔가무시증을 의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3. 쯔쯔가무시병의 치료는 Doxycycline이 선택약제이다. 일반적으로 100 mg 하루 2번, 5~7일 치료가 권장된다. Azithromycin은 반감기가 길어 500mg 단회 투여도 가능하며 임산부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참고문헌]
- 감염병 누리집|질병별통계-전수감시감염병 (kdca.go.kr)]
- 2023년도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관리지침
- Clinical Feature and Diagnosis of Scrub Typhus Vol.41, No.6,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