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인플루엔자

- 유행주의보 기준 이상으로 다시 증가, B형 검출 증가세

계절인플루엔자 유행기준 이상으로 다시 증가, B형 검출 증가세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17년 11주(3.12~18) 인플루엔자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9.3명으로 전 주 7.0명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기준(8.9명)을 다시 넘 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16년 12월 8일 발령되었고, ‘17년 들어 인 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감소하여 7주~10주, 4주간(2.12~3.11) 유행기준 미만이었으나, 3월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함에 따라 다시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이전까지는 잘 나오지 않았던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이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별 인플루엔자의사환자 분율 현황 >

------------------------------------

한동안 감소하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다시 상승하였습니다. 환자 발생시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으로 인플루엔자가 전파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플루엔자 질병 개요

http://www.kma.org/specialNotice/sub4_view.asp?slidx=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