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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 (Health Advisory)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유전형의 엠폭스 확산으로 WHO에서 PHEIC 재선언,
의심환자 신고 및 검사 참고 사항
      • (주요사항) 임상증상, 성 접촉력, 해외여행력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엠폭스 의심환자 신고 요청
        • 특히 CladeⅠb 유행 관련, 발병 21일 이내 콩고민주공화국 등 위험지역 여행력 및 접촉력 확인
        • 정확한 진단검사를 위해 엠폭스 검체채취 주의사항 참고
      • (유행상황) 2024년 엠폭스 급증 관련, WHO는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재선언(’24.8.14.)하고 엠폭스 대비‧대응 권고사항 발표(’24.8.19.)
        •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기존 CladeⅠ과 다른 유전적 변이(CladeⅠb) 확인 및 주변 4개국(부룬디, 르완다, 우간다, 케냐)으로 확산
        • 이후 스웨덴(’24.8.15.), 태국(’24.8.22.)에서도 엠폭스 CladeⅠb 첫 사례 보고되어, 아프리카 이외 대륙으로 확산 중

      • 질병관리청은 국내외 감염병 유행동향과 진료·치료 참고사항 등을 신속히 공유하고자 「질병관리청 감염병 ALERT」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이는, WHO를 포함한 각국 보건부 정보들을 바탕으로 하여 감염병의 주의 필요 정도에 따라 「질병관리청 감염병 ALERT」 Level1 (Health Update)*, Level2 (Health Advisory)**, Level3 (Health Alert)***으로 구분합니다.
      • *Level1 (Health Update): 공중보건에 관한 최신 정보 및 상황 변화
        **Level2 (Health Advisory): 특정 예방 조치나 모니터링 권고
        ***Level3 (Health Alert): 즉각적인 공중보건 행동 조치 등 보다 주의를 요하는 경우

      엠폭스 의심환자 적극 신고 및 검사 당부

      • WHO의 엠폭스 관련 PHEIC 재선언 및 아프리카 외 지역으로 변이바이러스(Clade Ⅰb) 유입 발생 중이라 다음과 같이 적극 협조 당부드림
      • (의심환자 신고) 임상증상, 성 접촉력, 해외여행력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엠폭스를 의심하고 의사환자 신고
        • 엠폭스 임상증상
          • 발열, 오한, 림프절병증, 피로, 근육통 및 요통, 두통, 호흡기증상(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
          • 원심형 발진은 얼굴, 손바닥, 발바닥, 항문, 직장, 생식기, 구강, 결막, 요도 등에서 나타남
          • 발진은 반점 → 수포 → 농포 → 가피를 거치며 딱지가 형성되어 탈락됨
        • 엠폭스 역학적 연관성
          • 다수의 사람 또는 우연히 만난 사람과 성접촉력
          • 엠폭스 환자 또는 의사환자와 접촉력(성접촉 및 성행위 포함)
          • 엠폭스 풍토병 국가 및 발생 국가 방문력
          • 엠폭스 풍토병 국가에서 동물(프레리도그,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 및 원숭이와 같은 영장류) 노출력
        • 특히, CladeⅠb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발병 전 21일 이내에 콩고민주공화국 등 위험 지역 여행 시 밀접한 접촉이 있었거나 위험지역 여행자와 밀접한 접촉을 하고 엠폭스 임상증상을 보이는 경우 엠폭스 감염을 의심하여 진료
        • CladeⅠb의 경우 발열이나 오한 등 전신 증상을 동반하지 않고 피부 병변만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 진료 시 더욱 세심한 주의 필요
        • 엠폭스 의심 환자를 외래로 진료한 경우,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자택에서 격리하도록 권고하고, 외출 제한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의 주의사항 안내
      • (진단검사 의뢰) 엠폭스 의심환자에 대해 검체 채취 후 검체 검사의뢰서를 작성하여 방역통합정보시스템(온라인) 또는 관할 보건소를 통하여 검사 의뢰
        • 검체는 병변이 있는 환부의 피부병변액, 가피 등이며, 다른 모양의 병변에서 각각 2~3개곳의 다른 부위 선택 권장(채취용기는 무균용기 또는 수송배지(VTM) 사용)
        • 검체 채취 후 지정된 검체 운송위탁업체(1566-0131)에 연락하여 수거 요청

      [참고1] 국외 엠폭스 발생 현황 및 PHEIC 재선언

      • ’23년부터 기존 풍토지역인 콩고민주공화국(이하 DRC)에서는 주로 설치류를 매개로 전파되는 CladeⅠ의 환자 발생 증가, ’24년부터 현재까지 의심환자 누적 15,000명 이상 보고 중, DRC 내 발생 지역의 확산과 일부 성매개 전파 사례가 확인되기 시작했음
        • 성매개 전파 사례의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결과, 이전 CladeⅠ과 다른 유전적 변이와 지속적인 사람 간 전파 확인됐고 해당 새로운 변이는 ‘CladeⅠb’로 명명
        • CladeⅠb는 DRC의 동부지역에서 주로 보고되었고, ’24년 7월 이후 동부지역과 인접한 부룬디, 르완다, 우간다, 케냐에서도 CladeⅠb 사례 보고
        • 이후 아프리카 이외 지역인 유럽(스웨덴, ’24.8.15.), 아시아(태국, ’24.8.22.)에서도 CladeⅠb 사례(해외유입 추정) 발생 보고
      •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보건규약 긴급위원회(IHR EC)를 개최(8.14.),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재선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음
        • 엠폭스 발생 급증 상황이 ➀이례적이며, ➁국제적인 전파를 통해 다른 국가에도 공중보건 위험이 될 수 있으며, ➂국제적인 대응이 필요함에 따라 만장일치로 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언 기준을 충족

      [참고2] 엠폭스 국내 발생 현황 및 환자 특성

      • 국내의 경우, ’22년도에 4명(’22년 6월 22일에 첫 환자 발생 포함), ’23년도에 151명 발생했고, ’24년 들어서는 11명 발생으로 ’23년 이후 지속 감소 보고, 현재는 소규모, 산발적인 발생 중임(’24년 8월 18일 기준)
        • (유전형) 국내 발생 엠폭스는 모두 ’22-’23년에 전 세계에 유행한 Clade Ⅱb
        • (인구학적 특성) 주로 20~40대 남성으로 수도권에서 발생
        • (감염경로) 주로 성 접촉을 포함하여 밀접한 접촉
        • (임상증상) 전신 증상과 함께 성기 및 항문 주변의 병변 확인, 사망자는 없었고 일부 면역저하자(치료받지 않은 HIV 감염인 및 AIDS 환자)의 경우 장기 입원 또는 합병증 사례가 있었으나 모두 회복하여 일상생활로 복귀
      • 안구 점막 접촉을 통한 엠폭스 감염 사례 
      • 문의전화: 질병관리청(종합상황실) 043-719-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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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업데이트일: 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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